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Muppet Show/등장 머펫 (문단 편집) === 마빈 석스와 머파폰 === [[파일:external/static3.wikia.nocookie.net/Marvinsuggs-.jpg|width=300]] Marvin Suggs and the Muppaphone [[프랭크 오즈]]가 연기한 파란 피부의 웟낫으로, 살아있는 털뭉치 머펫들로 이루어진 악기 머파폰을 [[실로폰]]처럼 두들겨서 연주한다. [[인간 관악기|털뭉치들은 맞을 때마다 아야아야거리고 그것이 멜로디가 되는 것이다]]. 머파폰 자체가 꽤나 귀엽기 때문에 상당히 불쌍하다. 시즌 3에서 커밋이 마빈에게 인터뷰를 하는데 너무 때려서 flat[* 악기 음이 낮아진다는 뜻도 있지만, 여기서는 말 그대로 납작해진다는 뜻으로 쓰인다.]해지기 때문에 두세달에 한 번은 다른 털뭉치로 교체한다고 한다. 커밋이 그럼 납작해진 털뭉치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마빈은 '''"알고 싶지 않을 겁니다."''' 라고 대답한다. 커밋이 머파폰에게 맞으면 아프지 않냐고 묻자 마빈의 눈치를 보더니 안 아프다고 하는 건 덤. 시즌 3에서 게스트 스타가 마빈에게 살아있는 생물을 때려서 연주하다니 잔인하다고 꾸짖자, "당연히 살아있어야지! 죽은 생물을 때려서 어떻게 음악을 연주해!" 라고 말할 정도로 막장이다. 프랭크 오즈는 머파폰이 공연 밖에서는 더 심한 학대를 받고 있다고 상상했다. 그의 이미지에 따르면 마빈은 더러운 트레일러 캠핑장에서 아내를 부려먹으며 살며 머파폰들을 우리에 가둬놓고 일상적으로 팬다고 한다. [[프랑스어]] 억양은 오즈의 프랑스인 친구의 억양을 엄청나게 과장한 것이라고. 머파폰 말고도 사실 다른 사람들 머리도 때린다. [[OK Go]]의 머펫 테마곡 뮤비에서는 그들의 머리도 때린다. 딱 두 번 자기가 얻어맞는 포지션이 된 적이 있긴 하다. 다만 살아있는 생물을 괴롭혀서 음악을 연주하는 건 [[증기선 윌리]] 때부터 있었던 거고, [[몬티 파이선]]의 날아다니는 서커스의 한 스케치에서도 쥐들을 때려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